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Season 1 삽화 192 192. 주현에게 몰래 소세지 주는 영삼 / 종옥 기분 풀어주는 노홍렬 쇼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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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종옥은 괜히 불안한 마음이 든다. 정수는 웨딩드레스 입은 종옥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지만 종옥의 얼굴은 어둡기만 하다. 홍렬은 종옥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성대모사로 재롱을 떨며 종옥을 웃긴다.
홍렬은 종옥을 위해서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1인 2역으로 사회자와 출연자로 변신해 토크쇼를 찍는다. 종옥은 홍렬의 눈물겨운 노력을 보고 행복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