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Season 1 삽화 252 252. 정수 발 만지며 말만 미안한 주현 / 재황 친구 이동욱 함정에 걸린 민정 2000
9/10으로 2 사용자
정수는 노구에게 이런저런 별것 아닌 일로 꾸중과 잔소리를 듣게 된다. 이를 보고 주현은 정수를 안쓰러워한다.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주현은 정수와 저녁을 먹기로 하는데, 오랜만에 연락이 된 친구들과의 망년회로 정수와의 약속을 깨게 된다. 정수는 이에 속상해 하고 술에 만취해 돌아온 주현은 자신의 곁에서 평생 고생만 한 정수의 갈라진 발을보며 안쓰러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