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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 타리 2012

성인이라 부르기엔 어리지만, 스스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고교생. 어느 날을 기점으로 음악에서 멀어진 사카이 와카나. 노래 부르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미야모토 코나츠. 친구를 위해 힘을 보태는 오키타 사와. 함께 웃고, 때론 싸우고, 고민하고, 사랑도 해보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조금씩 전진하는 소녀들. 때론 먼 길로 돌아가고, 혼자서는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친구가 있다면 언젠가 분명- 와카나, 코나츠, 사와 그리고 그녀들이 연주하는 앙상블이, 음악의 힘이 작지만 빛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고교시절의 마지막 여름. 꿈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계절. 에노시마에 울리는 노랫소리가 오늘도 우리들에게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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