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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분 1998-03-06 금 수진(심혜진)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쓸쓸하고 단조로운 삶을 살며고독과 소외에 시달리며 산다. 어느날 그녀는 과거에 사랑했던 진규(김준원)를 만나게 되고 그와 오랜만에 즐겁고 외롭지 않은 시간을 보낸다. 그를 집에 데려온 그녀는 그녀의 외로움과 아픔까지 달래주는 그가 자신과 같이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퇴근후 진규는 이미 떠나고 없다. 그 후 그녀의 진규의 전화에 대한 지독한 기다림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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